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영범 기자 = 유벤투스가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의 영입을 포기했다는 소식이다.

유벤투스는 챔피언스 리그 조별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세리에A에서는 12승 2무 2패로 선두를 달리는 등 승승장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전문가들은 유벤투스가 공격진에 무게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부터 월드클래스급 공격수 영입을 노려왔지만,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루이스 수아레스, 로빈 반 페르시, 세르히오 아구에로, 곤살로 이과인 등의 영입에 모두 실패한 바 있다. 결국 아스날로부터 니클라스 벤트너를 임대로 데려오긴 했지만, 그는 8경기에 출전해 아직도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파비오 콸리아렐라가 10경기 6골을 넣으며 분전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유벤투스는 이번 겨울에도 스트라이커 보강을 시도하고 있고, 유럽 현지 언론은 유벤투스가 드로그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페르난도 요렌테가 그들의 레이더망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특히 드로그바는 지난여름 중국 진출을 선언하며 축구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지만, 환경 적응에 실패한 뒤 유럽 복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반도프스키와 요렌테는 모두 올겨울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하며 요렌테의 경우 유벤투스가 6백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골닷컴 이탈리아는 유벤투스는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드로그바를 낙점하고 협상을 벌여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드로그바가 2년 계약을 요구한 반면, 유벤투스는 반년 계약에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제시했다고 한다. 결국 계약 기간에서 차이를 보이면서 유벤투스는 드로그바에 대한 마음을 깨끗하게 포기했다고.

한편, 드로그바는 2013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 참가하기 위해 개인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코트디부아르는 네이션스 컵 본선에서 튀니지, 알제리, 토고와 한 조에 속하게 됐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세 컷으로 살펴본 국왕컵
[웹툰] 스타플레이어: YNWA 3
[웹툰] 라파 베니테스 감독 효과
AS 로마, 나니 6개월 임대 추진
첼시, 루이스 MF 실험 성공했다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86골' 메시, 한 해 90골 달성할까?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