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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안드레아 피를로는 AC밀란(이하 밀란) 시절에 첼시로 갈 뻔했지만, 구단에서 이적을 못하게 막았다고 밝혔다.

작년 여름 유벤투스는 피를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고, 피를로는 지난 시즌에 유벤투스에서 중원을 지휘하며 세리에A 무패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그는 EURO 2012에서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이탈리아 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1997-98시즌에 브레시아에서 데뷔한 피를로는 단 한 차례도 세리에 A를 떠난 적이 없다. 그러나 피를로는 2009년에 밀란을 떠나 첼시로 이적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재결합을 할 뻔했다고 밝혔다. 안첼로티 감독은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밀란의 감독을 역임했고, 2009년에 첼시의 사령탑에 올랐다.

피를로는 '데일리 메일'을 통해 "안첼로티 감독과 친분이 두터웠고, 첼시로 떠난 뒤에도 연락을 계속했다. 첼시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밀란이 이적을 반대했고, 나는 팀에 남을 수밖에 없었다. 첼시로 갔다면 새로운 도전이 됐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서 그는 "잉글랜드 무대 진출? 아직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2년 남았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다. 잉글랜드 축구를 매우 좋아한다. 훌륭한 팀도 많이 있고, 경기도 흥미롭다. 경기가 거칠지만, 잉글랜드에서 뛰어도 문제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를로는 올 시즌에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유벤투스는 10승 2무 1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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