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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이탈리아의 '베테랑 수문장' 지안루이지 부폰이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며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른 은퇴설을 전면 부인했다.

부폰은 지난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선수 생활에 정점을 찍은 뒤, 줄곧 내리막길을 걷는 듯했다. 그의 소속팀 유벤투스가 부진을 이어온 데다 이탈리아 대표팀 역시 번번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유벤투스와 이탈리아가 동시에 부활의 조짐을 보이며 부폰 또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유벤투스가 무려 9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고 이탈리아가 EURO 2012 결승에 오르는 데는 골키퍼 부폰의 역할이 작지 않았다.

이에 부폰은 아직은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이루고 싶은 목표가 많다며 은퇴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유벤투스의 프리시즌 투어가 열린 중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는 고려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부폰은 "지금 나의 집중은 은퇴가 아닌 축구뿐"이라며,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강한 전력을 구축한 후 올여름 선수 보강을 통해 더 강해졌다.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에도 참가하게 됐다. 상대가 누구라도 승리를 노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유벤투스는 오는 12일(한국시각) 나폴리와의 수페르코파 이탈리아 경기를 통해 올 시즌 첫 공식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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