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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32)는 세리에 A 우승 경쟁에서 추격자에서 도망자로 입장이 바뀌면서 이제 더 큰 압박감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유벤투스는 주말 열린 세리에 A 31라운드 경기에서 팔레르모에 2-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유벤투스는 피오렌티나에 1-2로 덜미를 잡힌 AC 밀란을 제치고 세리에 A 선두 자리에 오르게 됐다.

양 팀 모두 7경기씩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피를로는 유벤투스의 우승 여부는 온전히 그들 자신이 남은 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얻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모든 것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남은 7경기를 모두 승리한다면 우리는 추격에서 벗어날 것이다. 가능성은 반반이다. 나는 밀란이 위기에 빠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챔피언스 리그 출전으로 인한 피로감 때문에 주춤했을 뿐이다. 분명한 건 스쿠데토는 이제 우리가 하기 나름이다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무패 행진을 달리면서도 27라운드까지 승리보다 무승부가 더 많아 '무패로 무관에 머무는 것이 아니냐'는 비아냥을 들어야 했지만 최근 4연승을 달리며 단숨에 밀란을 따돌리고 리그 선두에 복귀했다.

피를로는 지난해 여름 10년 동안의 밀란 생활을 청산하고 유벤투스로 이적, 올 시즌 리그 30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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