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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브라질 대표팀과 바르셀로나(바르사)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호나우두가 자신의 후배 네이마르에게 여유를 갖고 리오넬 메시에게 많은 것을 배우라고 조언했다.

브라질 무대 최고의 스타로 우뚝 선 네이마르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산투스를 떠나 바르사에 입단했다. 이에 그가 유럽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리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호나우두의 생각은 달랐다. 아직은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시대이기에 네이마르는 당장 이 선수들에게 도전하기보다는 긴 안목을 갖고 메시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며 천천히 성장하면 된다는 게 호나우두의 생각이다.

호나우두는 '유로파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한동안은 계속 메시와 호날두를 (최고의 선수로) 이야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마르는 더 기다려야 한다. 어린 선수이기에 잘 배운다면 앞으로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호나우두는 "네이마르는 바르사에서 메시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것이다. 바르사는 많은 브라질 선수가 활약했던 팀이기에 적응도 수월하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바르사는 네이마르에게 아주 좋은 선택"이라며 네이마르의 발전을 기대했다.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프리메라 리가 세 경기 모두에 출전해(1선발 2교체) 1도움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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