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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다음 시즌 대도약을 꿈꾸는 아스널과 리버풀이 올여름 FC 바르셀로나 '신성' 크리스티안 테요 영입을 시도할 전망이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녔음에도 바르셀로나에서 입지를 넓히지 못하고 있는 테요가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명문 아스널과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무려 8년째 이어지고 있는 무관행진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 보강 작업을 계획 중이다. 리버풀 또한 네 시즌 만의 UEFA 챔피언스 리그 복귀를 위해 올여름 전력 보강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 와중에 공격수 보강을 추진 중인 두 팀의 레이더에 바르셀로나의 신예 공격수 테요가 포착된 상태다.

더욱이 테요와 바르셀로나의 현재 계약 조건을 보면 그의 바이아웃조항은 약 850만 유로에 불과하다. 이를 염두에 둔 바르셀로나는 지난여름 그의 바이아웃조항을 1,200만 유로로 상향 조정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시스템을 거친 테요가 프리미어 리그에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과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기술 축구를 추구하는 몇 안 되는 지도자로 꼽힌다. 따라서 테요가 프리미어 리그로 간다면 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팀은 아스널이나 리버풀이라는 평가도 적지 않다.

한편, 아직 21세에 불과한 테요는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29경기(컵대회 포함)에 출전했으나 선발 출전 횟수는 단 13경기가 전부다. 그럼에도 그는 8골 5도움을 기록하며 백업 공격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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