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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25)는 레알 마드리드가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의 빈자리를 절실히 느낄 수밖에 없으리라 예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주전 골키퍼인 이케르 카시야스를 부상으로 잃었다. 그는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왼쪽 손가락이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스페인 현지 언론은 레알이 카시야스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선수로는 QPR의 줄리우 세자르와 토트넘의 위고 로리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과 바르사는 코파 델 레이 4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두 팀은 지난 시즌에도 4강에서 혈전을 치른 바 있으며 당시에는 바르사가 결승전까지 진출에 아슬레틱 빌바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바르사는 올 시즌 18승 1무 1패라는 좋은 성적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면 레알은 12승 4무 4패로 부진한 모습이다. 이에 많은 축구 팬들은 1월 30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에 열리는 1차전에서 레알이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리고 당장 이날 경기에는 후보 골키퍼인 안토니오 아단이 카시야스의 빈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피케는 레알이 카시야스가 부상을 당하면서 전력에 큰 손실을 입었으며 그가 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만큼 어려움을 겪으리라 예상했다.

피케는 한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카시야스는 팀의 주장이자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이다. 그는 오랫동안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왔다. 그의 빈자리가 매우 크게 느껴질 것이다. 아단 역시 매우 좋은 골키퍼지만 주장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매우 크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르사는 28일 새벽 오사수나와 리그 경기를 치르고 이틀 만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과연 바르사가 원정에서 어떠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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