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이재현 에디터 = 전 바르셀로나(바르사) 회장 호안 라포르타는 바르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카를 영입할 뻔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02/03 시즌 스포르팅 CP에서 데뷔했고, 2003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이적해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했다. 그리고 2009년 여름 호날두는 역대 최고의 이적료(9,400만 유로)를 기록하면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현재 호날두는 레알에서 리오넬 메시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면서 축구 역사상 유례가 없는 골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그런데 라포르타는 호날두가 2003년에 맨유가 아닌 바르사로 올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라포르타는 ‘온다 0’를 통해 “호날두가 아직 스포르팅 CP에서 뛰고 있을 때 그의 에이전트가 바르사에 호날두를 소개해줬고, 우리는 호날두를 저렴한 이적료에 데려올 수 있었다. 그러나 바르사는 호나우지뉴, 히카르도 콰레스마, 라파알 마르케스를 영입하면서 자금이 부족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라포르타는 바르사와 AC 밀란이 호나우지뉴와 카카를 트레이드할 뻔했다고 밝혔다. 현재 카카는 레알에서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밀란에서는 세계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라는 평가를 받았다.

라포르타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밀란 회장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호나우지뉴-카카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호나우지뉴는 바르사의 핵심 선수였고, 우리는 호나우지뉴를 내줄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네 시즌 동안 레알에서 통산 174경기에 출전해 176골을 넣었고, 카카는 105경기에 출전해 26골 30도움을 기록했다. 과연 두 선수가 레알이 아닌 바르사로 갔다면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을까? 사뭇 궁금해진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샴의 싸컷: 너는 내가 되고
[웹툰] 파스타: 역시 하나둘셋이야
日 나가토모 "레알 이적설은 영광"
현지 언론 '석현준, 기회 찾아 왔다'
기성용 "결승 진출은 엄청난 의미"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분데스리가 후반기, 가장 관심이 가는 코리안리거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