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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바르셀로나의 붙박이 주전 수문장 빅토르 발데스가 내년 여름 팀을 떠난다. 이에 리버풀이 일찌감치 그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스페인 통신사 'EFE'에 따르면 발데스 측은 최근 바르셀로나 구단과의 면담을 통해 계약이 만료되는 2014년 여름 이후 이적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한다. 그가 이적을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은퇴하기 전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싶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 측은 발데스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이미 내년 여름 팀을 떠나기로 한 그는 결정을 번복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상태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발데스가 자유계약으로 풀리기 전인 올여름 그를 이적시켜 이적료를 챙기는 방안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발데스 측 대리인은 'EFE'를 통해 "발데스는 바르셀로나와의 미팅에서 재계약을 맺지 않겠다는 결정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발데스의 결정에는 절대 변경이 없을 것이다. 앞으로 재계약 협상 또한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현재 31세인 발데스는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팀의 주전 골키퍼로 성장했다. 바르셀로나가 2006년부터 세 번이나 정상에 오른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골문을 지킨 주인공도 발데스다.

한편, 발데스와 바르셀로나의 결별이 확실시되자 리버풀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다. 리버풀은 최근 들어 아스널 이적설이 제기된 페페 레이나의 대체자로 발데스를 낙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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