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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호나우디뉴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로 꼽히는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닌 리오넬 메시라고 말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성인 무대 데뷔를 하던 시절 호나우디뉴는 그에게 우상과 같은 존재였다. 실제로 메시는 당시 호나우디뉴, 데코 등 선배들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은 여전히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이에 호나우디뉴는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스타 호날두 또한 훌륭한 선수인 게 분명하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로는 메시를 꼽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메시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차원이 다른 활약을 펼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호나우디뉴는 'ESPN'을 통해 "메시는 내 마음 한 곳에 영원히 그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날두는 분명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쓴 선수다. 그러나 세계 최고는 메시"라고 밝혔다.

이어 호나우디뉴는 "메시는 지금껏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차원의 축구를 하고 있다"며, "나는 그가 자랑스럽다. 그가 처음 데뷔할 때 함께한 나로서는 오늘날 세계 최고가 된 그의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 여전히 메시가 생애 성인무대 첫 골을 터뜨린 경기를 기억한다. 그는 나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었다. 메시의 첫 골이 나의 발끝에서 나올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메시의 성인무대 데뷔골은 지난 2005년 5월 알바세테와의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경기에서 터졌다. 그는 88분 사무엘 에투를 대신해 교체 출전한 뒤, 후반 추가시간에 호나우디뉴가 띄워 준 패스를 받아 상대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슛으로 자신의 첫 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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