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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티토 빌라노바 FC 바르셀로나 감독이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가 유소년 팀 선수들을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감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실 바르셀로나가 지난 몇 년간 거둔 성공이 더 큰 주목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우승 횟수 때문만이 아니다.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은 바르셀로나가 팀의 주축 선수들을 유소년 시스템을 통해 직접 양산했다는 데 깊은 인상을 받았다. 실제로 현재 바르셀로나의 주축인 리오넬 메시, 세스크 파브레가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헤라르드 피케 등은 모두 바르셀로나의 '작품'이다.

반면, 바르셀로나의 라이벌 레알은 유소년 양성보다는 검증된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 운영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그나마 팀의 상징적 존재였던 라울과 구티가 팀을 떠난 후 레알의 유소년 팀을 거친 주축 선수는 이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만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에 빌라노바 감독은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어린 선수들을 활용하려면 그들을 과감히 경기에 투입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레알이 왜 유소년을 활용하지 않는 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난 우리의 구단 운영 방식만큼은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빌라노바 감독은 이어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 누구도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뒤, "모든 선수들을 잔류시키는 게 목표"라며 전력 누수를 최소화 할 계획임을 알렸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현재 8승 1무로 총 승점 25점을 획득해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레알은 승점 17점으로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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