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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현재 선수 생활 연장과 현역 은퇴의 갈림길에 선 후안 로만 리켈메에게 축구계에 남아달라고 당부했다.

리켈메는 올여름 자신의 소속팀이자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주니어스를 떠났다. 현재로서 그는 소속팀이 없는 상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현역 은퇴를 심각히 고려 중이라고 한다.

리켈메는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던 시절 당시 18세 유망주였던 이니에스타와 처음 만났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 데뷔 시즌이었던 2002-03 시즌 당시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거듭나던 리켈메를 만나 그와 1년 간 함께하며 돈독한 관계를 맺었다.

이니에스타는 리켈메의 은퇴는 곧 축구계의 손실이라며 그에게 선수 생활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현지 언론을 통해 "리켈메가 은퇴한다면, 이는 곧 축구계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를 잃게 되는 셈이다. 그가 축구를 떠난다면 슬픈 일이 될 것이다. 특히 그는 항상 패스 위주의 경기를 하며 공을 요구하는 점이 나와 많이 닮은 선수"라고 밝혔다.

이어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에서 리켈메를 만난 건 행운이었다"며, "우리는 많은 추억을 가진 사이이며 나는 내가 그의 동료였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그는 공을 갖고 있을 때 차원이 다른 선수였다"고 말했다.

당시 리켈메는 2002년 큰 기대를 모으며 바르셀로나를 이적했으나 이렇다 할 활약 없이 1년 만에 팀을 떠났다. 그는 주전 경쟁에서 밀린 바르셀로나를 떠나 비야레알로 이적해 재기에 성공하며 2006년엔 팀을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올려놓는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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