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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티토 빌라노바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감독은 후반전에 선수들이 보여준 정신력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바르사는 30일 새벽(한국 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수페르코파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바르사는 레알과 1,2차전 합계 4-4 동점을 이뤘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밀리며 수페르코파 4연패에 실패하고 말았다.

바르사는 불과 전반 30분만에 수비수 아드리아누가 퇴장을 당하며 숫적 열세에 놓였다. 특히 곤살로 이과인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연속골을 내주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그러나 바르사 선수들은 수적 열세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대등한 싸움을 벌이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고 이에 빌라노바 감독은 경기에서 패했음에도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러웠다고 고백했다.

빌라노바는 경기가 끝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반전은 전혀 우리 같지 않았다. 그러나 후반전에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모습은 나를 매우 자랑스럽게 했다. 우리는 선수가 10명밖에 없었지만, 5개의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어 "선수 숫자가 부족해도 우리는 공격을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언제나 같은 철학으로 경기에 임했고 후반전에도 마찬가지였다."라고 기뻐했다.

빌라노바는 마지막으로 레알에 축하의 말을 전하며 "레알이 수페르코파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에 대해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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