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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바르셀로나의 '전설' 요한 크루이프가 지난해부터 구단의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산드로 로셀을 비판했다.

로셀 회장은 지난 2010-11 시즌을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호안 라포르타 전 회장의 뒤를 이어 구단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부임 전부터 크루이프와 친분이 두텁던 라포르타 전 회장의 반대파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 때문에 로셀 회장이 부임한 후 라포르타 전 회장으로부터 바르셀로나의 명예회장직을 부여받은 크루이프의 영향력도 상당 부분 저하된 상태다.

크루이프는 최근 스페인 일간지 '아스'를 통해 "나와 로셀 회장은 전혀 다른 철학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로셀 회장이 바르셀로나의 모토인 '클럽 그 이상'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믿는다"며 비판했다.

이어 크루이프는 로셀 회장이 선임한 티토 빌라노바 신임 감독에 대해서도 "아직 빌라노바에 대한 평가를 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한 뒤, "펩 과르디올라 전 감독을 보좌하는 역할과 자신이 직접 감독 역할을 하는 건 전혀 다른 일"이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지난 주말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1라운드 경기에서 5-1로 완승하며 빌라노바 감독에게 첫 승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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