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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 기자 = 티토 빌라노바 바르셀로나 감독이 최근 보도된 네이마르 영입설을 일축했다.

바르사는 지난 시즌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9점 차이로 스페인 프리메라 리그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당시 감독이었던 호셉 과르디올라는 시즌 후 건강상의 이유로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고, 바르사는 팀의 수석 코치직을 맡고 있던 빌라노바를 그의 후임으로 선택했다.

빌라노바 감독은 부임 후 발렌시아 수비수 호르디 알바를 영입한 것 이외에는 아직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는 최근 발표한 1군 선수 명단에 유소년 팀 출신 유망주들을 대거 포함했을 뿐 이적 시장에서 소극적인 자세를 일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부회장이 현지 언론을 통해 올림픽이 끝난 후 네이마르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이어 팀의 수문장 빅토르 발데스도 브라질 축구 전문 매체 '삼바 풋볼'과의 인터뷰를 통해 "네이마르가 바르사에 오게 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도 바르사 입성을 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네이마르의 바르사 입성에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빌라노바 감독은 네이마르 영입설에 대해 모르고 있는 일이라고 밝히고 나섰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네이마르 영입에 관련해 아무 말도 한 적 없다"는 짧은 한마디로 영입설을 일축했다.

한편, 네이마르는 현재 2012 런던 올림픽에 참가해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네이마르가 이끄는 브라질은 지난 8일(한국시각) 한국과의 준결승전에서 3-0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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