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이형석 기자 = 스페인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이 바르셀로나와의 결별을 선언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결정을 지지했다.

델 보스케 감독이 과르디올라 감독의 결정을 전적으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시즌 종료 후 만료되는 바르사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상태다.

이에 델 보스케 감독은 "펩은 바르사 맨으로서 결정을 내렸으며, 그의 결정을 이해한다. 펩은 자신과 바르사 모두에게 최선의 길이라 판단했던 것" 이라며 과르디올라 감독의 결정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또한 델 보스케 감독은 "앞으로 그의 미래에 행운만이 가득하길 바란다" 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계속해서 델 보스케 감독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후임으로 내정된 티토 빌라노바 수석코치와 관련, "그것은 바르사 측의 결정이다. 내가 뭐라 할 입장은 아니다" 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토 수석코치는 과르디올라 감독 시절의 체제를 유지해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밖에 델 보스케 감독은 토레스의 유로 2012 출전여부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델 보스케 감독은 "토레스에 대해선 아직 평가할 만한 시간이 남아 있다. 시간을 두고 검토한 뒤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 이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힌 이후, "토레스 이외에 다른 공격수들도 매우 잘하고 있다. 이들의 경쟁은 공정해야 한다" 라며 토레스에게 스페인 대표팀의 한 자리를 보장하지 않았다.

토레스는 부상에서 돌아올 예정인 비야를 비롯, 발렌시아의 솔다도, 빌바오의 요렌테, 세비야의 네그레도, 그리고 샬케 04의 라울 등과 대표팀 입성을 위해 치열한 경합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또 다른 이름 6화: 호나우지뉴
[웹툰] 로스타임 61화: 엘 클라시코
맨유 vs 맨시티, 누가 더 강한가?
'결별' 과르디올라 "굿바이 바르사"
손흥민, 측면 MF로 선발출전… 이유는?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펩 시대의 종언' 차기 바르셀로나 감독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