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한만성 기자 = FC 바르셀로나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사임 후폭풍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서둘러 후임을 선임할 전망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후임으로는 사실상 지난 4년 간 수석코치로 활동해온 티토 빌라노바가 유력하다. 빌라노바는 지난 2008년 여름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임과 바르셀로나 성인팀 수석코치로 선임 됐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바르셀로나 B, 바르셀로나 성인팀을 차례로 이끌며 '펩 과르디올라의 오른팔'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빌라노바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마찬가지로 지난 80년대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에 데뷔했다. 바르셀로나는 구단의 전통을 고스란히 이어갈 적임자로 빌라노바를 낙점한 셈이다.

안도니 수비사레타 바르셀로나 기술이사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빌라노바는 축구를 대표하는 인물이며 분석 능력이 탁월하다"고 말했다. 그는 "빌라노바는 잠에 들기 전까지 작업을 멈추지 않는다. 그의 성격 또한 우리 팀을 일으켜 세울만하다. 그는 과르디올라와는 사뭇 다르지만, 그만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사실상 후임 선임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수비사레타 기술이사는 "바르셀로나는 항상 구단 내에서 감독을 선임해왔다"고 말한 뒤, "빌라노바를 선택하는 건 쉬운 결정이었다. 굳이 후임을 다른 데서 찾을 필요가 없었다"며 빌라노바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빌라노바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물러나는 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를 이끌 전망이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반전의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웹툰] 리그 1위에 오른 HSV의 자세
[웹툰] 바르사-첼시, 준결승을 마치고
종횡무진 루니, 위기의 맨유 구할까?
함부르크, 손흥민 뉴캐슬에 왜 파나?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