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리그 우승, 솔직히 어려워"

[골닷컴] 이형석 기자 =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세비야전 이후 인터뷰를 통해 리그 역전우승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지 않았다.
바르사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나친 '현실주의'를 고수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으로 승리한 세비야전 인터뷰를 통해 "리그 우승은 어려울 것" 이란 발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임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이다. 그러나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 본다" 라며 리그 우승이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 이후, "세비야는 환상적인 팀이다. 미첼 역시 환상적인 감독이다. 이번 경기도 쉽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승리해 기쁘다" 라며 세비야전 승리 소감을 덧붙였다.

계속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레알이 너무나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계속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거리를 좁히기가 쉽지 않다" 라며 레알의 상승세가 이대로 멈추지 않을 것이란 예상을 내놓았다. 레알은 현재 리그 11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중이다.

그 밖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그림같은 칩샷을 성공시킨 메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를 보유하고 있다는 건 우리 팀에게 커다란 축복이며, 스페인 축구계에도 마찬가지다. 전 세계가 메시의 플레이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라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이번 승리로 레알과의 승점 차를 7점으로 좁힌 바르사는 오는 20일(화), 그라나다와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레알은 말라가와의 일요일 홈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바르사와의 승점 차를 다시금 10점으로 벌려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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