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바르샤 챔스 부진? 걱정 안 해"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바르샤는 러시아 챔피언 루빈 카잔을 상대로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리그에서 3위로 추락,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인테르와의 홈 경기, 디나모 키예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해진 가운데, 즐라탄은 지금의 상황이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16강 진출을 자신하고 나섰다.
그는 구단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남은 두 경기를 잘하면 되기 때문에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조 1위로 16강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침착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또한 "루빈 카잔 원정에서는 바르샤 한 팀만이 경기를 지배하고 있었으며 우리는 수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한 골이 필요했을 뿐이지만 아쉽게도 운이 따르지 않았다"며 경기력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바르샤는 오는 25일 새벽,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테르를 홈 구장인 캄프 누로 불러들여 승리를 노린다. 원정 경기에서 두 팀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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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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