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수비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피케가 자신과 종종 비교되고 있는 베켄바워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내는 한편 자기 자신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피케는 먼저 'AS'와의 인터뷰를 통해 호세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 "나는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 그가 내게 적은 출전 시간을 주더라도 경기에 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베컨바워와의 비교는 너무 과장되었다. 그와 같이 되려면 나는 여전히 많은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 그는 수비수로서는 쉽지 않은 발롱도르를 수상한 경력까지 있다"며 베켄바워에 대한 존경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피케는 베켄바워와의 비교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자기자신에 대해서 남다른 자부심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베켄바워의 플레이를 좋아한다. 그처럼 미드필더나 윙어에게 득점할 수 있도록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이 놀랍다. 그의 플레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나는 피케고 그는 베켄바워다. 나는 내 자신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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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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