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세스크 영입 본격화···이적료 735억원
아스날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이 또 다시 제기되었다. 잉글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크 리베리를 놓친 바르샤는 파브레가스 영입에 '올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샤는 당초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리베리 영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와의 영입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판단, 이제 눈길을 파브레가스에게로 다시 돌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샤는 파브레가스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약 735억원)를 아스날에 제의할 전망.
파브레가스는 자신의 이적설이 제기될 때마다 아스날과 아르센 벵거 감독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하며 소문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동시에 고국 스페인 복귀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으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여러차례 밝힌 바 있어 바르샤는 이번 여름이야 말로 파브레가스를 영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있다는 것. 아스날은 지난 시즌까지 4시즌동안 무관에 머물고 있다.
바르샤 소식에 정통한 스페인 축구 관계자는 "바르샤는 파브레가스가 비록 아스날 잔류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친정팀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결국 파브레가스 이적의 핵심은 이적료가 되겠지만 바르샤는 3500만 파운드면 아스날과 협상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는 또한 호셉 과르디올라 바르샤 감독이 파브레가스와 함께 발렌시아의 공격수 다비드 비야의 영입도 최대한 빨리 확정지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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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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