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이용훈 기자 = 조세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바르셀로나(바르사)의 2012/13시즌 프리메라 리가 우승에 축하를 건넸다.

레알이 에스파뇰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바르사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프리메라 리가 우승을 확정 지었다.

에스파뇰에 선제골을 내줬던 레알은 곤살로 이과인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역전에는 실패하면서 바르사에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의 기자회견에서 "우선 바르사의 감독, 코치진, 선수들, 팬들을 축하해주고 싶다. 지난 시즌에는 우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훌륭한 업적을 달성했고, 이제는 바르사의 업적에 축하를 건네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리뉴는 이번 경기에 수비수 페페를 기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페페는 무리뉴 감독이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를 더 존중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무리뉴는 "경기에 어떤 선수가 나설지는 늘 내가 결정한다. 그렇지만 감독으로서 내 결정이 정당한지를 매번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페페의 출전 여부는 오는 18일 새벽(한국시각)에 열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더욱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레알은 신예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부상을 당해 중앙 수비 자원이 부족한 상태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 또는 골닷컴 앱에서 최신 축구 소식을 확인하세요!

오늘의 설문

남은 한 자리, 챔피언십으로 강등될 팀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