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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2차전 홈경기에서 죽을 각오로 뛰어야 한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레알은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에 1-4로 패배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 골을 터트린 레알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만 네 골을 허용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주장인 카시야스는 디에고 로페스 골키퍼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벤치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그는 레알이 여전히 승부를 뒤집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선수들이 죽을 각오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시야스는 기자회견에서 "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도르트문트와의 2차전은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서 1-4로 패하는 건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레알 선수들은 벌써 2차전에 대한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도르트문트전이 마드리드 더비보다 중요하다. 죽을 각오로 뛰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요한 경기에서 벤치를 지킨 것에 대해 "조세 무리뉴 감독을 존중한다. 사비 알론소가 말했듯이 언제나 팀이 우선이다. 경기에 나서지는 않아도 나 또한 다른 방식으로 계속 팀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알은 오는 28일 오전 3시(한국시각)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리메라 리가에서 격돌한 뒤, 5월 1일 오전 3시 45분에 도르트문트와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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