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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지주' 지네딘 지단이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레스 베일이 현존하는 세계 최고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해도 뒤질 게 없다고 말했다.

베일은 올 시즌 토트넘의 간판스타로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가능성을 폭발시키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현재 22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 또한 그의 맹활약에 힘입어 프리미어 리그 4위를 달리고 있으며 유로파 리그에서도 8강에 올라 있다.

그러자 유럽 각국의 명문구단들이 베일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레알이 베일을 영입대상 1순위로 낙점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고 있으며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도 그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태다.

이에 레알의 '레전드'이자 기술이사직을 맡고 있는 지단은 베일은 호날두나 메시와 비교할 만한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베일은 올 시즌 내가 가장 눈여겨보고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지단은 "아무래도 베일은 호날두나 메시의 수준과 동등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다른 유형의 선수"라며, "개인적으로 나는 그가 호날두나 메시와 비교해도 크게 뒤질 게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베일이 소속된 토트넘은 오는 5일(한국시각) 스위스 명문 FC 바젤을 상대로 유로파 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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