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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이케르 카시야스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는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레알은 27일 새벽(한국 시각) 캄프 누에서 열린 바르사와의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준결승 2차전에서 3-1 완승을 거둬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호날두가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는 빛나는 활약을 펼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보통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는 감독이 참석하기 마련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간혹 경기에서 패한 날에는 언론과의 마찰을 우려해 아이토르 카란카 수석 코치를 대신 내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만큼은 승리를 하고도 레알의 주장인 카시야스를 기자회견에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카시야스는 "프리메라 리가 우승이 어려워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오늘 경기에서 리그에서 우리 팀의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 팬들에게 재확인시켜줄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앞으로 남은 시즌 동안 우리에게 더욱 많은 안정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 레알이 바르사보다 강했다. 우리는 수비적으로 환상적이었고 호날두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는 호날두에 대해 "그는 자신이 레알에서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를 증명하고 있다. 호날두는 우리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다. 그는 이를 여러 차례의 클라시코 더비에서 증명한 바 있다."라고 평가했다.

카시야스는 마지막으로 "최근 호날두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를 제외하고도 모든 동료들이 잘해주고 있다. 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점수는 똑같이 1-1이고 올드 트래포드 역시 우리가 뛰고 싶어하는 경기장 중 하나다."라며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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