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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에디터 = 최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골키퍼 디에고 로페스는 자신이 이케르 카시야스를 대체하러 온 게 아니라고 밝혔다.

카시야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발렌시아와의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8강 2차전 원정 경기 도중 왼쪽 손바닥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번 부상으로 카시야스는 최소 2개월가량 결장이 불가피해졌으며 바르셀로나(바르사)와의 코파 델 레이 4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경기를 소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레알은 세비야로부터 로페스를 영입하며 카시야스의 공백을 메우는 데 성공했다. 로페스는 2000년 레알에 입단해 C팀과 B팀을 거쳐 2005년 성인 팀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비야레알과 세비야에서 정상급 골키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로페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레알에 돌아와서 기쁘다. 변한 게 하나도 없다.”라며 레알에 복귀한 것에 기쁨을 나타냈다. 이어서 그는 “나는 카시야스의 자리를 빼앗으러 온 게 아니다. 앞으로 있을 경기에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알은 31일 새벽 5시 바르사를 상대로 스페인 국왕컵 4강 1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과연 로페스가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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