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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과 부주장인 이케르 카시야스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주제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요구했다는 소식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프리메라 리가에서 12승 4무 4패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사실상 리그 우승이 어려워졌다. 그들은 시즌이 절반 정도 흐른 가운데 선두인 바르셀로나에 승점 15점 차로 뒤져있다.

무엇보다 레알은 올 시즌 내내 팀 내에서 갈등이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팀의 에이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시즌 초반 경기에서 두 골을 넣고도 "나는 슬프다"는 말을 남겨 팀 내 내부 분열이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여기에 무리뉴 감독은 팀의 상징인 이케르 카시야스를 "전술적인 이유"로 선발 출전 명단에서 배제해 팬들의 집중적인 비난에 시달려야만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팀의 주장과 부주장을 맡은 카시야스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의 면담에서 무리뉴의 경질을 요구했다고 보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르카'에 따르면 애당초 이날 만남은 올 시즌 선수들의 보너스를 합의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레알 수뇌부는 올 시즌 팀이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 1천만 유로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카시야스와 라모스는 선수단이 하나로 잘 단합이 되어있다고 주장했고 트로피를 들어 올릴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과의 관계에는 갈등이 있으며 다음 시즌에도 그가 팀에 남아있다면 선수들이 여럿 레알을 떠날 것이라고 경고를 했다고 한다.

과연 레알 경영진이 오는 여름 어떠한 결단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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