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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퇴장당한 후 주심의 판정에 격하게 항의한 이유로 다섯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라모스는 지난 10일(한국시각) 열린 레알과 셀타 비고의 2012-13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 2차전 경기 도중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다. 그는 72분 셀타 측면 공격수 어구스토 페르난데스를 향한 태클을 이유로 아이사 고메스 주심으로부터 퇴장을 선언 받았다. 이후 그는 주심에게 달려가 거칠게 항의하며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스페인 축구협회(RFEF)는 라모스에게 네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따라서 라모스는 셀타전 퇴장을 당해 자동으로 받은 한 경기 출전 정지와 추가로 받은 네 경기까지 합쳐 총 다섯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라모스는 경기 후 현지 언론을 통해 "두 번째 경고는 받지 말았어야 했다"며 주심의 판정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주심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 항상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나는 화가 난 상태에서 경기장을 떠난다. 경기 화면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내 심정을 이해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알은 앞으로 오사수나, 헤타페, 발렌시아를 상대로 세 차례의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경기를 치른다. 또한, 레알은 발렌시아를 상대로 코파 델 레이 8강 1,2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다섯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라모스는 이 경기에 모두 결장한다.

한편, 레알은 이날 셀타를 4-0으로 꺾고 코파 델 레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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