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영범 기자 = 비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은 이케르 카시야스가 선발로 출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주제 무리뉴 감독을 비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프리메라 리가에서 10승 3무 4패라는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선두인 바르셀로나에 승점 16점 차로 뒤져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페인 현지 언론은 시즌 초반부터 레알 선수단 내부에서 갈등이 있다고 보도했고 최근에는 급기야 카시야스까지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카시야스를 선발 명단에서 뺀 것은 전술적인 선택이었다고 강조했지만, 결국 이날 경기에서 레알은 말라가에 2-3으로 패했고, 모든 비판은 무리뉴에게 쏠리게 됐다.

이와 관련해 델 보스케 감독 또한 카시야스는 레알의 상징과 같은 선수라며, 그가 무리뉴로부터 적절하지 못한 대접을 받았다고 비판했다.

델 보스케는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카시야스는 10살 때 레알에 입단했다. 그의 부모님은 카시야스의 재능을 높이 봤고 그를 레알 유소년 시설에 데려왔었다. 현재 레알 선수들 중에 유소년 팀 출신은 카시야스가 유일하다. 그는 레알의 자존심이다. 우리는 카시야스가 팀을 위해 헌신해온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카시야스는 델 보스케의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주장을 맡고 있다. 그는 아직 31살에 불과하지만, 벌써 A매치를 143경기나 치르는 등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칼카나마: 메리 산타마스~
[웹툰] 로스타임 #89 Final Four
[웹툰] 샤빠의 터키 축구 여행 (2)
타랍, QPR 떠나나… "밀란과 대화"
'최다 골' 램파드, 전설은 계속된다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가장 흥미로운 챔스 16강 대진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