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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프리메라 리가 우승이 어려워졌음을 인정했다.

레알은 17일 새벽(한국 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프리메라 리가 16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알은 후반 43분까지 2-1로 앞서며 승리를 거두는 듯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후안 알빈에게 동점 골을 내줘 바르셀로나와의 격차가 승점 13점 차로 벌어지게 됐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사실상 올 시즌 리그 우승은 불가능해졌다는 뜻을 밝히며, 앞으로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만 집중하겠다고 털어놓았다.

무리뉴는 경기가 끝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리그 우승은 이제 사실상 어려워졌다. 그러나 앞으로 리그에서의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겠다. 프리메라 리가 성적이 좋아질수록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경기력도 좋아지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무리뉴는 이어 올 시즌 레알이 작년만큼 강하지 않다고 털어놓으며 "지난 시즌과 같은 자신감과 즐거움이 없다. 내가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놓여본 적이 없지만, 그렇다고 힘을 모두 잃은 것은 아니다. 우리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싸우겠다. 우리가 레알 마드리드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우리의 야망, 개인의 명예와 레알의 이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무리뉴는 기자들이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의 수비 실책에 대해서 묻자 "당신은 기자다. 그 정도쯤은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라는 일침을 남긴 채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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