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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올 시즌 초반 주춤한 팀이 우승을 차지하려면 남은 경기에서 다 이겨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레알은 현재 2승 1무 2패로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7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레알은 올 시즌 초반 네 경기에서 단 1승을 하는 데 그치며 구단 역사상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반면, 레알과 프리메라 리가 왕좌를 놓고 다툴 바르셀로나는 초반 다섯 경기에 모두 승리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레알의 격차는 승점 8점차. 비록 아직 시즌이 초반이긴 하지만, 이는 적은 격차라고 볼 수 없는 게 사실이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이 이미 올 시즌 잃을 수 있는 실점은 초반에 몰아 잃은 상태라며 더는 부진해선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보다 더 많은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할 수는 없는 처지"라고 말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며, "연승을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한 번 승리하고 다음 경기에선 주춤하는 게 아닌 계속 이기는 방법을 다시 습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레알은 1일 새벽(한국시각)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상대로 프리메라 리가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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