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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에서 역전승을 거둔 이후 선수들의 정신력이 돌아왔다고 기뻐했다.

레알은 19일 새벽(한국 시각) 산티아구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챔피언스 리그 D조 조별 라운드 경기에서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레알은 올 시즌 프리메라 리가에서 1승 1무 2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고, 선두인 바르셀로나와의 격차가 시즌 초반부터 8점 차로 벌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스페인 현지 언론은 레알 내부에서 불화설이 있음을 주장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생활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레알은 이날 잉글랜드 챔피언인 맨시티를 상대로 경기 종료 직전 카림 벤제마와 호날두가 3분 사이에 두 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고, 무리뉴 감독은 팀의 정신력이 부활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무리뉴는 경기가 끝난 뒤 잉글랜드 'I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팀의 DNA가 돌아왔다. 레알과 무리뉴는 패할 수 있다. 오늘 경기도 질 수 있었다. 경기에서 져도 자랑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절대로 세비야전이나 헤타페전에서처럼 무기력하게 패해서는 안된다. 단순히 승점 3점 때문에 기쁜 것이 아니라 팀의 DNA가 돌아와서 기쁘다."라고 설명했다.

무리뉴는 이어 "내가 작은 팀의 감독이었다면 패배를 용납할 수도 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으로서 나는 패배를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선수들이 보여준 태도에 굉장히 만족한다. 이것이 축구고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라며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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