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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비록 프리시즌이라 하더라도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가 벤피카에게 무려 다섯 골이나 내주며 힘 없이 무너졌다.

레알은 28일(한국시각) 열린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와의 프리시즌 친선 토너먼트 에우제비우컵 경기에서 2-5로 대패했다. 레알은 이날 호세 마리아 카예혼이 두 골을 터뜨리며 분전했으나 벤피카의 파상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후 레알이 다섯 골을 내준 건 지난 2010년 바르셀로나에게 0-5 참패를 당한 후 처음이다.

레알은 이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페페 등 EURO 2012에 참가한 주전급 선수를 몇몇 제외한 채 벤피카를 상대했다. 그러나 여전히 곤살로 이구아인, 카카, 앙헬 디 마리아 등 스타급 선수들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레알은 경기 시작 4분만에 상대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가르시아는 루이스 마르틴스의 프리킥을 깔끔한 헤딩슛으로 연결시키며 벤피카에게 리드를 안겼다.

이후 레알은 카예혼이 19분과 21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이후 벤피카의 총공세에 힘 없이 무너지며 대량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레알은 카예혼의 역전골이 터진 지 1분이 채 되지 않아 악셀 비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2-2 동점으로 전반을 마친 레알은 후반 들어 세 골을 허용했다. 벤피카 미드필더 엔소 니콜라스 페레스는 두 골을 터뜨리며 펄펄 날았고, 선제골을 도운 마르틴스도 한 골을 추가하며 레알을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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