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전상윤 기자 = 조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이자 단장을 역임하고 있는 지네딘 지단이 떠나주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단은 3년 전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당선되면서 고문직을 맡으면서 레알에 돌아왔고, 지난해에는 단장직까지 오르며 팀 내 역할이 늘었다. 지단의 부임은 무리뉴 감독의 추천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지단과 함께 한 시즌을 보낸 후 무리뉴 감독의 생각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는 지단의 성격이 너무 조용해 자신이 원하는 단장 스타일과 맞지 않는 것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상태다.

스페인의 축구 전문 기자 호세 라몬은 '카데나 세르'와의 인터뷰에서 "지단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소문이다. 그로부터 어떤 말이나 행동도 없었다. 무리뉴는 자신을 대신해 심판들과 싸워줄 인물을 원하고 있다. 자신보다 더한 독설가가 필요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레알은 지난해 무리뉴 감독과 불화를 겪은 호르제 발다노 단장을 해임한 바 있다. 무리뉴는 페레스 회장의 전폭적인 신임을 얻고 있어 지단의 자리도 위태롭다는 게 현지 언론의 관측이다.

한편, 레알은 3일 새벽(한국시각) 아틀레틱 빌바오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레알은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올 시즌 라 리가 우승을 확정 짓게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스타 플레이어:또 다른 이름 - 7
[웹툰] 유로파? E-베리아? 리그 준결승
로번, 리베리 때문에 바이에른 떠나나?
첼시, 다음 감독으로 해리 레드냅 영입?
도르트문트, 가가와 포기 '이적 가시화'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포돌스키 영입' 아스날, 박주영의 거취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