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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형석 기자 = 레알 마드리드 레프트백 마르셀루(23)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탈락에도 불구하고 당당함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레알의 마르셀루가 챔스 준결승 탈락을 비교적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레알은 홈에서 펼쳐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4강 2차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탈락의 고배를 마셔 홈팬들을 아쉽게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임한 마르셀루는 "경기 시작 우리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 흐름을 유지하지 못했다" 라며 아쉬움을 드러낸 이후, "그래도 우리는 당당하게 퇴장할 수 있다. 매우 훌륭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 이라며 레알이 올 시즌 성공을 거뒀다는 점을 강조했다.

계속해서 마르셀루는 "결승으로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다. 이번 결과는 매우 아쉽다. 하지만 승리를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선 그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한데, 그것이 따라주지 않았다" 라며 행운의 여신이 뮌헨의 편이었음을 분명히 했다.

그 밖에 마르셀루는 "승부차기는 복권과도 같은 것이다. 따라서 승부차기에 실패한 건 단지 운이 따라주지 않았을 뿐이다. 키커로 나선 모든 선수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라며 동료들을 격려했다. 레알은 호날두와 카카의 슈팅이 노이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라모스의 슈팅이 골문을 빗나감에 따라 카시야스 골키퍼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무릎을 꿇고 말았다.

챔스 준결승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레알은 오는 주말 세비야와의 홈경기를 통해 리그 우승 확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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