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최용석 에디터 = 브렌던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제이미 캐러거(35)가 은퇴 후 리버풀에 남아 코치직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버풀에 충성을 다해온 수비수 캐러거는 얼마전 구단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은퇴를 선언하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정들었던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그러나 로저스 감독은 캐러거가 앞으로도 코치로서 팀에 남기를 바란다고 한다.

로저스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캐러거는 오랜 세월 오직 리버풀만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35살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 같은 선수와 함께 일하는 것은 감독으로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캐러거는 시즌에 집중하고 있기에 아직 은퇴 이후의 진로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준다면 분명히 팀에 남아 코치직을 수행할 것"이라며 캐러거가 계속해서 팀을 이끌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26년간 리버풀의 유니폼만 입어온 캐러거는 은퇴 발표 인터뷰에서 "이토록 멋진 클럽에서 지금까지 뛰었다는 것은 대단한 특권이자 영광이었다.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리버풀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리버풀 유스팀에 입단한 캐러거는 1997년 1월, 미들즈브러와의 경기를 통해 1군 경기에 데뷔한 이후 16년간 리버풀에서 FA컵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3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를 기록했다.

선수로서 할 수 있는 데까지 리버풀을 도왔던 캐러거가 은퇴 이후에도 팀을 위해 헌신하게 될지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아르헨티나의 작은 거인 - 1
[웹툰] 레알, 호날두를 팔겠다고!?
제라드 "수아레스가 올해의 선수"
챔스 16강, 스페인-잉글랜드 울상
메시도 인간이다... 휴식이 필요해!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챔스 16강, 가장 기대되는 2차전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