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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1차전 0-2 패배에도 리버풀이 2차전 홈 경기에서 이를 만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버풀은 15일 새벽(한국 시각) 생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 경기에서 0-2 패배를 당해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이로써 리버풀은 2차전 경기에서 최소 2점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하며 제니트가 한 골을 넣을 경우 4골 이상을 기록해야 하는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됐다.

그러나 로저스 감독은 빠른 시간 안에 한 골만 넣으면 분위기를 리버풀 쪽으로 가져올 수 있다고 밝히며 아직 16강 진출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로저스는 경기가 끝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0-2라는 점수 차는 만회할 수 있다. 다음 골을 어디가 넣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만약 우리가 넣으면 한 번에 주도권을 우리가 가져올 수 있다. 전반전만 하더라도 우리는 단단했고 공격적으로도 위협적이었다."라며 자신감을 표시했다.

그는 이어 수비적으로 집중력을 잃어 아쉬웠다고 밝히며 "오늘 우리는 두 골을 어이없게 내줬다. 이길 수 있었던 경기에서 패하고 말았다."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로저스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인종 차별적인 응원이 발생하리라 우려를 표시했지만, 다행히 이러한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로저스는 "생 페테르부르크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를 매우 적극 환영해줬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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