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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선수들이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BA)전에서 할 수 있는 건 모두 다 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아 패배했다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리버풀은 12일 새벽(한국 시각) 안필드에서 열린 WBA와의 프리미어 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를 당해 사실상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어려워졌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총 19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우세를 자랑했음에도 벤 포스터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특히 후반전에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페널티 킥을 얻어내기도 했지만, 스티븐 제라드가 이를 성공시키지 못해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로저스 감독은 경기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력에 만족했다고 털어놓으며, 이날 패배는 절대로 선수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밝혔다.

로저스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선수들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단지 슈팅이 좀처럼 들어가지 않는 운이 없는 경기들 중 하나였을 뿐이다. 우리는 WBA가 골을 넣을 때까지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다. 단지 어이없게 실점을 한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선수들의 잘못은 없다. 우리가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대부분의 시간동안 주도권은 우리가 잡아갔다. 단지 WBA가 원정을 와서 끈질긴 모습을 보여줬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버풀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순위가 9위로 추락했다. 과연 리버풀이 최근의 부진을 씻어내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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