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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아스날을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리버풀은 31일 새벽(한국 시각)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프리미어 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전반 초반부터 아스날을 강하게 밀어붙이며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 과정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와 조던 헨더슨이 각각 골을 넣으며 그대로 승리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전반전에 체력을 너무 쏟아부어서였을까? 리버풀은 후반전에 아스날에 점유율을 내줬고 결국 동점골을 내주며 다잡은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이에 로저스 감독은 결과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도 이날 경기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활약에는 기쁨을 표시했다.

로저스는 경기가 끝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름다운 경기였다. 승점 3점을 얻지 못해 아쉬울 수도 있지만, 나는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그들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우리는 리드를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고, 골을 내주게 되면서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뺏기게 됐다. 그러나 오늘 우리 선수들은 경기 내내 위협적이었고 언제라도 골을 넣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추어올렸다.

그는 이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던 조던 헨더슨을 극찬하며 "헨더슨은 집념이 돋보인 골을 넣었다. 그는 앞으로 리버풀의 핵심적인 선수로 성장할 것이다. 헨더슨은 여전히 전술적으로 많이 배우고 있고 지난 몇 달간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버풀은 노르위치 시티와 1-1로 비긴 토트넘과의 격차를 7점 차로 유지했다. 과연 리버풀이 리그 후반기에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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