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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계약 조건에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되어있다는 소식이다.

수아레스는 지난여름 리버풀과 2016년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후 그는 프리미어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홀로 10골을 넣으며 팀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리버풀이 리그에서 총 17골 (이 중 2골은 자책골)을 넣고 있는 만큼 수아레스가 리버풀 공격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잉글랜드 현지 언론에서는 수아레스의 계약에 4천만 파운드 수준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아레스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첼시,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PSG)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맨시티와 첼시는 라다멜 팔카오의 몸값에 부담감을 느껴 수아레스로 시선을 돌렸다고 한다.

아틀레티코는 주축 공격수인 팔카오를 잃으면 (바이아웃 4천8백만 파운드) 이 금액을 그대로 수아레스에게 투자한다는 방침이고, 유벤투스는 팀 최대의 약점으로 지목받고 있는 공격을 그의 영입을 통해 완벽하게 보강할 계획이다.

과연 수많은 이적설 속에서 수아레스가 팀을 떠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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