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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 운영 능력이 부족해서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고 아쉬워했다.

리버풀은 23일 새벽(한국 시각) 안필드에서 열린 영 보이스와의 유로파 리그 조별 라운드 5차전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종전인 우디네세 원정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자력으로 32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존조 셸비와 조 콜의 연속골로 후반 43분까지 2-1로 앞서 나갔지만, 승리를 눈앞에 둔 순간 엘사드 제로티치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이에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이 경기 운영 능력이 부족했다고 자책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고 안타까원 했다.

로저스는 경기가 끝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특히 좋은 팀을 상대로 집중력을 보였다. 그렇지만, 두 차례나 승기를 잡고도 경기를 확실하게 마무리 짓지 못한 것은 우리의 잘못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2-1로 이기고 있고 3~4분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는 경기를 지배해야 한다.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우리는 이것이 부족했다. 후반 42분 얻은 기회에서 슈팅을 시도한 뒤 우리 선수들은 걸으면서 수비진영으로 되돌아왔다."라며 "이것이 경기 운영 능력이다. 승리를 하고 있을 때는 굳이 모든 선수가 공격으로 나갈 필요가 없었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과연 리버풀이 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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