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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스티븐 제라드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은퇴한 후에는 본격적으로 지도자 생활을 위한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잉글랜드 미드필더 제라드는 지난 15일(한국시각) 열린 스웨덴과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하며 자신의 100번째 대표팀 경기에 출전했다. 이로써 그는 대표팀 경기 100번 출전하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센추리 클럽 가입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제라드의 나이는 32세. 더욱이 그는 최근 몇 년간 부상이 잦아지고 있다. 이를 두고 현지 언론에서는 서서히 제라드의 은퇴 시기에 대한 궁금증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그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 제라드는 구체적으로 대표팀 은퇴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대표팀 유니폼을 벗게 되면 지도자 수업을 받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잉글랜드 축구협회(F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물러나면 지도자 자격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라드는 "대표팀 은퇴를 한다면 내게 남는 시간이 많아질 것"이라며, "따라서 매월 대표팀 차출 기간 때 지도자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나는 항상 현역 은퇴를 한 후에는 지도자를 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왔다. 물론 선수로서의 성공이 지도자 생활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따라서 지도자 자격증을 먼저 취득한 후 나의 능력을 시험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잉글랜드는 제라드의 100번째 경기가 된 스웨덴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네 골을 허용하며 2-4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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