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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리버풀이 앤디 캐롤, 조던 헨더슨, 스튜어트 다우닝 등을 모두 염가에 이적시킬 수 있다는 소식이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막대한 이적자금을 투입 하며 챔피언스 리그 복귀를 노렸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 8위에 머무르는 등 최악의 성적을 거두면서 케니 달글리시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리버풀 경영진은 팀의 전체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스완지 시티 돌풍을 이끌었던 브랜든 로저스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로저스 감독은 짧은 패스 위주의 '티키 타카' 축구를 리버풀에 도입하려 노력했지만, 파비오 보리니, 조 알렌, 오사마 아사이디, 누리 샤힌(임대)만을 보강했을 뿐 추가 영입에는 실패하며 리그에서 1승 3무 3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리버풀이 막대한 이적료를 들여 영입한 조던 헨더슨, 스튜어트 다우닝, 앤디 캐롤, 호세 엔리케 등이 로저스의 색깔과 전혀 어울리지 않아 이들이 오는 이적 시장에서 모두 다른 팀으로 이적하리라 예상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리버풀이 이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투자한 자금은 총 7천 6백만 파운드로(약 1,380억 원),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추가 영입을 위해 이들을 처분할 계획이라고 한다.

실제로 리버풀은 올여름 캐롤을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길 원했지만, 웨스트 햄으로 임대를 보내는 데 만족해야 했고, 헨더슨 또한 클린트 뎀프시와의 부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다우닝은 아직 리그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고, 헨더슨은 존조 셸비, 조 알렌과의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난 상황이다. 과연 리버풀이 어떤 방식으로 팀 체재를 완전히 개편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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