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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리버풀 공격수 파비오 보리니(의 에이전트는 애당초 보리니가 이적보다는 AS로마에 남기를 바랐었다고 고백했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올여름 스완지 시티 시절 애제자였던 파비오 보리니를 1천1백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영입했다. 보리니는 지난 시즌 AS로마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이탈리아 EURO 2012 대표팀에도 승선했었고 로저스가 '티키 타카' 축구 구현을 위해 그의 영입에 매진했던 만큼 큰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보리니는 프리미어 리그 개막 이후 5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고 이에 리버풀 팬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의 에이전트인 마르코 데 마르키는 보리니가 애당초 로마에 남기를 바랐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데 마르키는 이탈리아 라디오 방송국 '인콘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보리니는 아직 리버풀이라는 팀에 적응하고 있다. 팀의 정상 전력을 가동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지만, 리버풀은 좋은 감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곧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보리니의 리버풀 이적은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그는 AS 로마에 남길 원했었고, 이미 훈련장 근처에 집도 마련했었다. 그러던 중 로마가 갑자기 보리니를 리버풀로 이적시켰다. 그나마 보리니는 리버풀행에는 거부감을 드러내지 않았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보리니는 올 시즌 유로파 리그 5경기에서는 1골을 넣고 있다. 과연 보리니가 오는 5일 새벽(한국 시각) 우디네세와 유로파 리그 경기를 치른다. 과연 보리니가 이날 경기를 통해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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