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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인 연이은 심판들의 오심에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다.

리버풀은 지난 주말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프리미어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시종일관 맨유를 몰아쳤지만,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존조 셸비가 퇴장을 당했고, 후반전에는 로빈 반 페르시에게 페널티킥까지 내주며 패하고 말았다.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셸비가 퇴장당한 장면에서 조니 에반스의 태클 또한 충분히 위험했었고, 후반전에 로빈 반 페르시가 비슷한 장면에서 경고만을 받을 것을 예로 들며 심판의 판정이 형평성에 어긋났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루이스 수아레스와 라힘 스털링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맨유의 태클에 넘어졌었지만 이를 인정받지 못했고 오히려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비슷한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분노가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로저스 감독은 주중에 이어진 WBA와의 캐피탈 원 컵 경기에서도 불리한 판정들이 여러 차례 있었다고 설명하며 경기가 끝난 뒤 직접 마이크 라일리 주심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로저스는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 선수들에게 항상 공정하게 경기에 임하고 심판의 판정을 존중하라고 가르친다. 무엇보다 절대로 시뮬레이션 플레이를 하지 말고 정당하게 플레이를 하라고 당부한다. 그런 만큼 앞으로는 우리한테도 유리한 판정이 내려지기를 기대 하겠다."라고 힘을 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마이크 라일리와 전화 통화를 했고, 공정하게 축구를 하려는 우리 팀의 입장도 헤아려달라고 부탁했다. 우리는 그동안 억울하게 몇몇 선수가 퇴장을 당했고 페널티킥까지 내준반면, 유리한 판정은 단 한 차례도 받지 못했다."라고 억울해했다.

한편, 리버풀은 29일 저녁(한국 시각) 노르위치 시티와의 경기를 통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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