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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는 자신 역시 WBA전에서 당한 3-0 패배에 깊은 충격을 받았지만, 이를 딛고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버풀은 18일 저녁(한국 시각)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BA)과의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참패를 당했다. 이는 리버풀이 지난 1937년 이후 리그 개막전에서 당한 최대 점수 차 패배였다.

이에 많은 리버풀 팬들이 깊은 충격을 받았고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전술에 우려를 표시했다. 이와 관련해 제라드 자신 또한 경기 결과에 당황했다고 밝히면서도 과거는 잊고 다가올 경기에 집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라드는 '리버풀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절대로 우리가 3-0으로 질만 한 경기가 아니었다. 경기가 끝난 후 우리 모두는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WBA를 지배하고 쉽게 승리를 하리라 믿었지만, 축구는 언제나 예상대로 일이 풀리는 것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제라드는 전체적으로 경기가 리버풀의 방향으로 풀리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우리는 전반전이 종료되기 경기를 지배하고도 운이 없게 실점했다. 후반전에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판정들이 나오지 않았다."라며 주심의 판정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제라드는 이어 더욱 큰 그림을 봐야 한다며 "여전히 우리 선수들은 올 시즌에 대한 큰 희망을 갖고 있다." 라고 말한 뒤 "이제 과거의 일은 잊고 목요일 밤에 있을 하츠와의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최대한 빨리 분위기를 반전 시켜야 한다."라고 힘을 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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