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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전술의 힘을 이용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겠다고 공언했다.

로저스는 스원지 시티를 프리미어 리그에 승격시킨 데 이어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팀을 11위에 올려 놓으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스원지는 바르셀로나를 연상케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상대적인 강팀들과도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스완셀로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에 주목한 리버풀 경영진은 로저스가 리버풀의 부활을 이끌어줄 적임자라는 평가를 내렸고, 그에게 전권을 위임한 채 차분히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로저스는 재정적인 부분에서 아직 빅4 클럽들과는 격차가 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스원지에서 보여줬던 것 처럼 전술의 힘으로 이를 극복해 챔피언스 리그 자리를 탈환하겠다고 강조했다.

로저스는 한 잉글랜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4위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이라는 클럽이라면 당연히 챔피언스 리그에 있어야 한다. 그러나 사실 이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실제로 우리는 지난 3시즌 동안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지 못했다."라며 올 시즌은 반드시 4위권 이상의 성적을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돈이 없는 상황에서 경쟁을 펼치기란 어려운 법이라며 "힘 대 힘으로 싸우면 안된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경기를 지배하고 최대한 많은 공의 점유율을 가져가는 것이다."라며 스원지에서 보여줬던 전술을 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18일 저녁(한국 시각)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원정 경기를 통해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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