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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 리버풀이 안필드 경기장의 명명권을 판매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앤필드는 지난 1892년 이후 지금까지 120년 동안 리버풀의 홈 구장으로 사용됐고, 수많은 리버풀 팬들의 성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안필드는 수용 가능 인원이 45,000명에 불과해 리버풀이 앞으로 라이벌 클럽들과 경쟁을 펼치는 데 약점으로 지목됐고 이에 리버풀 경영진은 새로운 경기장 신축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추진해왔다.

문제는 세계 금융시장이 위기를 겪으면서 리버풀의 '스탠리 파크 프로젝트'는 큰 손실만을 남긴 채 중단됐다는 점이다. 결국 존 헨리 구단주는 리버풀의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안필드의 이름을 파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선언했다.

헨리는 '톰킨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안필드의 구장 명명권을 판매해야 할 수도 있다. 아직 진행되고 있는 바는 없지만 좋은 상대만 있다면 가능하리라고 본다. 리버풀은 이를 통해 막대한 매출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리버풀 팬들은 이는 클럽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불판을 표시하고 있다. 과연 리버풀이 어떠한 결단을 내릴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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