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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리버풀이 풀럼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의 영입에서 한 발 물러났다는 소식이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8위로 시즌을 마감한 뒤 브랜든 로저스 감독을 새로 영입하는 등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하는 중이다. 특히 디르크 카윗, 막시 로드리게스, 알베르토 아퀼라니 등의 고액 주급자를 이적시킨 데 이어 크레이그 벨라미마저 카디프 시티로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리버풀은 떠난 공격수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친 뎀프시의 영입에 집중해왔다. 뎀프시는 지난 시즌 리그 37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뎀프시와 풀럼의 계약기간이 1년 남은 가운데 다미엔 코몰리 전 리버풀 단장이 팀을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뎀프시의 영입을 거듭 추천한 바 있다. 여기에 뎀프시가 전지 훈련을 거부해가면서까지 리버풀행을 강력하게 요구해 사실상 이적이 조만간 마무리되는 듯 보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골닷컴 영국'은 리버풀이 뎀프시의 나이를 우려해 최근 그의 영입에서 한 발 빼는 모습을 보였고, 새로운 선수를 찾아보기 시작하면서 뎀프시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한 관계자는 '골닷컴 영국'과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은 뎀프시가 과연 팀에 적합한 영입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의 나이가 매우 많기에 오랫동안 기복없이 리버풀에서 활약을 해줄지 의심을 하고 있다."라며 사실상 뎀프시 영입 가능성이 낮아졌음을 고백했다.

현재 뎀프시는 1군 훈련에서 배제된 채 개인 훈련에만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풀럼은 뎀프시의 이적료로 9백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지만, 유럽 현지에서는 5-6백만 파운드에 이적할 수 있으리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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