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영범 기자 = 리버풀 공격수 파비오 보리니는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 휴가까지 반납하며 팀에 합류했다고 의욕을 보였다.

새로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은 브랜든 로저스는 유기적인 움직임과 짧은 패스 플레이를 주축으로 팀의 전술을 운영하는 감독이다. 이에 로저스는 자신의 전술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자원이라며 보리니에게 강력한 러브콜을 보냈고 결국 리버풀은 1천1백만 파운드라는 이적료에 보리니 영입을 성공했다.

보리니는 올 EURO 2012에서 이탈리아 대표팀과 함께 결승전까지 진출하면서 동료들보다 긴 휴가 기간을 허락 받았지만, 리버풀 생활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휴가 일정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보리니는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리버풀의 새로운 선수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합류해서 발을 맞추는 것이 중요했다. 한 달까지 더 휴가를 즐길 수도 있었지만, 나는 유로에서 출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적응을 빨리 하고자 하는 생각에 일찍 팀에 합류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EURO에서 만났던 잉글랜드 선수들과 재회하게 되어 반가웠다며 "리버풀 선수로서 팬들과 마주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잉글랜드 선수들이 특히 잘 대해줬다. 나는 글렌 존슨, 스티븐 제라드와 이야기를 나눴고 그들은 친절하게 대해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버풀은 보리니를 영입한 데 이어 미드필더 조 알렌과 기성용 등 추가적인 영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과연 다음 시즌 리버풀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손흥민의 이적 제의 후폭풍은?
[웹툰] 라이언 긱스, 카가와 향한 관심
선수들 SNS, 소통의 장? 논란 씨앗?
레알 코치 "모드리치, 레알에 딱맞아"
리버풀, MF 조 알렌 268억에 노린다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은?

관련 정보